연예
서도영, 겨울 결혼 예정이면서 계속 거짓말? 소속사 탓?
입력 2012-07-03 15:31 

배우 서도영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서도영의 결혼 소식은 3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GNG프로덕션은 사실 확인을 요구하는 취재진에 확인해봐야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내 여자 친구도 없고, 결혼 계획도 없다”고 밝혔으나 다시 또 여자 친구는 있지만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을 바꿨다.
이날 오후에는 열애와 결혼 계획이 있음을 공식 인정했다. 서도영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서도영이 진지하게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2개월 간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올 겨울 결혼계획이 있다”고 알렸다.
앞서 서도영의 여자 친구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열애라는 단어를 쓸 사이도 아니다”라며 정리했던 관계자의 말에 대해 소속사는 일반인 여자 친구라 공개하기 조심스러웠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도영은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를 끝내고 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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