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이 36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1일부터 조기 개장해 운영하고 있는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해수욕장 등 4곳에 모두 362만 7천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63만 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때 이른 무더위와 피서객을 유인하는 다양한 기획 행사 때문이었다고 해수욕장은 분석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지난달 1일부터 조기 개장해 운영하고 있는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해수욕장 등 4곳에 모두 362만 7천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63만 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때 이른 무더위와 피서객을 유인하는 다양한 기획 행사 때문이었다고 해수욕장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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