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인정!…결혼은 아직"

배우 서도영이 열애는 인정했지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3일 서도영의 소속사 GNG프로덕션 측은 "서도영이 일반인 여자 친구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서도영이‘예쁘게 만날 테니 좋은 시선으로 응원을 해 달라"는 말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도영이 2년째 열애 중이며, 올 겨울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함께 교회를 다니며 결혼까지 약속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서도영은 드라마 ‘봄의 왈츠, ‘못 말리는 결혼, ‘친구, 우리들의 전설, ‘야차, ‘가시나무새, ‘당신뿐이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