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기아차는 프라이드가 '2012 IDEA 어워드'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3월에는 쏘울이 한국차로는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유럽전략차종인 벤가가, 지난 해에는 K5와 스포티지R이, 올해는 모닝과 프라이드가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iF 디자인상'에서도 지난 2009년 벤가가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0년에는 K5와 스포티지R이,2011년에는 모닝이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기아차는 iF,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기아차는 프라이드가 '2012 IDEA 어워드'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3월에는 쏘울이 한국차로는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유럽전략차종인 벤가가, 지난 해에는 K5와 스포티지R이, 올해는 모닝과 프라이드가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iF 디자인상'에서도 지난 2009년 벤가가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0년에는 K5와 스포티지R이,2011년에는 모닝이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기아차는 iF,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