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냉면과 삼계탕 가격이 올해 들어 2% 넘게 상승하는 등 외식비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내놓은 '6월 주요 서민생활물가'에 따르면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6천 632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50원, 2.3% 인상됐습니다.
삼계탕 가격은 1만 1천432원으로 2.1% 뛰었고, 비빔밥은 5천 916원으로 1.8%, 칼국수는 5천554원으로 1.5% 상승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내놓은 '6월 주요 서민생활물가'에 따르면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6천 632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50원, 2.3% 인상됐습니다.
삼계탕 가격은 1만 1천432원으로 2.1% 뛰었고, 비빔밥은 5천 916원으로 1.8%, 칼국수는 5천554원으로 1.5%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