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기업 계열사 1개 늘어…증가세 주춤
입력 2012-07-03 10:09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지급보증제한 63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1,851개로 지난달보다 1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와 LS, 신세계 등 8개 기업집단이 회사설립과 지분취득으로 8개사를 계열화했으며, 롯데와 현대백화점 등 7곳은 지분매각으로 계열사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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