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전기실 점검하다 감전…1명 부상
입력 2012-07-03 04:12  | 수정 2012-07-03 09:20
오늘(2일) 새벽 2시쯤 서울 역삼동 지하철 신논현역 지하 1층 전기실에서 정기점검을 하던 직원이 전기에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환기용 변압기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청소를 하다 감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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