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정부·국회, 엄중한 상황서 협력해야"
입력 2012-07-02 14:15 
이명박 대통령이 정부와 국회는 엄중한 상황에서 행정부와 입법부 간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19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세계 경제위기와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거론하며 이에 수반되는 위기를 능동적으로 극복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입법과 사법, 행정의 3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되 국익을 위해 대승적인 관점에서 더욱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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