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신용불량자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설해 국내와 중국에 유통하고,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로 42살 곽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대리점 업주 35살 기 모 씨 등 4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곽 씨 등은 대리점과 공모해 신용불량자 등 4,000여 명의 명의로 스마트폰 6,000여 대를 개설해 국내에 대포폰으로 유통하거나 중국에 밀수출해 42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점조직 형태로 역할을 분담해 활동했으며, 대리점으로부터 휴대전화 개설 대가로 15억 원의 리베이트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곽 씨 등은 대리점과 공모해 신용불량자 등 4,000여 명의 명의로 스마트폰 6,000여 대를 개설해 국내에 대포폰으로 유통하거나 중국에 밀수출해 42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점조직 형태로 역할을 분담해 활동했으며, 대리점으로부터 휴대전화 개설 대가로 15억 원의 리베이트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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