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비자들의 불만이 컸던 해외 앱스토어의 피해 구제가 좀더 쉬워질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반기 공정거래정책 방향 설명회에서 앱스토어를 운영하는 미국의 애플사와 구글사에 불량 앱 환불과 콜센터 설치 등 국내법상 의무를 이행해 줄 것을 다음 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아울러 10대 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대형 유통업체 판매수수료의 추가 인하도 유도할 계획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반기 공정거래정책 방향 설명회에서 앱스토어를 운영하는 미국의 애플사와 구글사에 불량 앱 환불과 콜센터 설치 등 국내법상 의무를 이행해 줄 것을 다음 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아울러 10대 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대형 유통업체 판매수수료의 추가 인하도 유도할 계획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