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시라이 사건'과 관련해 왕리쥔 중국 충칭시 부시장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인민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화통신은 전인대 상무위에서 왕 전 부시장의 사직서를 지난 30일 수리했으며, 왕 전 부시장의 인민대표 자격이 정지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인민대표는 형사기소를 받지 않을 특권이 있어, '보시라이 사건'과 관련해 왕 전 부시장을 재판하기 위해서는 인민대표직 박탈이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신화통신은 전인대 상무위에서 왕 전 부시장의 사직서를 지난 30일 수리했으며, 왕 전 부시장의 인민대표 자격이 정지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인민대표는 형사기소를 받지 않을 특권이 있어, '보시라이 사건'과 관련해 왕 전 부시장을 재판하기 위해서는 인민대표직 박탈이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