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새누리당 김용갑 전 의원이 경선룰 논란으로 경선불참 의사를 밝힌 비박 주자 3인에 대해 "옹졸한 졸장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비박 3인에 대해 "자기가 좋아하는 카펫을 깔아주지 않으면 그만두겠다는 것은 협박이 될 수는 있어도 명분이 될 수는 없다"며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라고 강력 비난했습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베일에 가려져 환상 속에서 인기를 누리는 연예인을 연상케 한다"며 "안 교수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도박이고 국가와 국민에게 불행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비박 3인에 대해 "자기가 좋아하는 카펫을 깔아주지 않으면 그만두겠다는 것은 협박이 될 수는 있어도 명분이 될 수는 없다"며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라고 강력 비난했습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베일에 가려져 환상 속에서 인기를 누리는 연예인을 연상케 한다"며 "안 교수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도박이고 국가와 국민에게 불행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