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선에서 중도성향의 제1야당인 제도혁명당의 엔리케 페냐 니에토 후보가 42%의 득표율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지 여론조사기관의 출구조사 결과, 좌파진영 통합후보인 민주혁명당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득표율 31%로 페냐 니에토 보다 10%포인트 이상 뒤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멕시코는 12년 만에 보수에서 중도로 정권교체가 이뤄지게 됩니다.
현지 여론조사기관의 출구조사 결과, 좌파진영 통합후보인 민주혁명당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득표율 31%로 페냐 니에토 보다 10%포인트 이상 뒤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멕시코는 12년 만에 보수에서 중도로 정권교체가 이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