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친이계인 심재철 최고위원이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 구성에 일반 국민의 참여비율을 50%로 상향 조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2:3:3:2 선거인단 구성에서 3인 국민의 참여를 대폭 늘려 1:2:5:2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비박 주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숨통을 터주고 명분을 제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2:3:3:2 선거인단 구성에서 3인 국민의 참여를 대폭 늘려 1:2:5:2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비박 주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숨통을 터주고 명분을 제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