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봉산 등산객 벌에 쏘여…헬기로 구조
입력 2012-07-01 23:53  | 수정 2012-07-02 10:52
오늘(1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산 경찰 산악구조대 막사 인근에서 등산객 36살 최 모 씨가 벌에 손등을 쏘인 뒤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소방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최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항공대에 의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