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패밀리'에서는 가족 홍보를 위한 ‘가족가(歌) 만들기 미션이 제시됐고 탁재훈과 유세윤이 각자 그룹을 만들어 작곡 배틀에 나섰다.
유세윤은 장재인에게 연락을 해 자신의 팀으로 합류시켰고 장재인은 작곡 실력을 뽐내며 즉석에서 2시간 만에 완성도 있는 곡을 만들어냈다. 유세윤은 장재인의 곡에 실제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가사를 작사해 환상의 팀웍을 보여줬다.
특히 유세윤 그룹에 속한 김소현 양은 대형마트, 할인마트, 전자기기도 괜찮아요”라는 랩 가사로 가족들의 CF 섭외를 기원해 큰 박수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탁재훈은 왕자 설운도를 멘토를 맞아 유세윤-장재인 팀에 도전했다.
방송은 1일 오후 11시 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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