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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측 "복싱대회 출전 논의 중‥곧 영화 촬영"
입력 2012-07-01 16:46  | 수정 2012-07-01 17:52

이시영이 복싱대회 출전과 관련해 현재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시영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영화 촬영 스케줄이 코 앞으로 다가와 대회 출전 여부를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시영은 6일부터 8일까지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리는 서울시 복싱대표선발전 여자 48kg급에 출전을 예정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서울시장배 전국체육대회 복싱 선발전 여자부 48kg급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이후에도 꾸준히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아온 까닭에 매번 복싱대회 마다 출전여부가 관심사였다.
그동안 이시영은 작품을 하는 동안에는 나가지 않겠다 주변에서 활동중에는 활동에 매진해야 한다며 많이 혼냈고 나 또한 그게 옳다고 생각됐다”고 밝힌 만큼 출전 여부과 관심을 모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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