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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없는 토요일 `불후의명곡2`가‥
입력 2012-07-01 11:55 

MBC 노조 파업여파로 장기 결방중인 '무한도전'의 시청률 1위 자리에 KBS 2TV '불후의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가 안착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6월 30일 방송한 '불후2'는 전국 시청률 13.2%를 기록, 동시간대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스타킹' 전국 시청률은 12.2%를 기록했다. '불후2'의 수도권 시청률은 14.9%로 지금까지 수도권 자체 최고 시청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불후2'는 작곡가 윤일상 편으로 에일리가 이승철의 ‘인연을 부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주시청자 층은 여자40대(9.9%), 여자30대(9.4%), 여자50대(9.4%)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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