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고 속 김태희 손 가격이 1억6500만원?
입력 2012-07-01 11:31 

광고 속 배우 김태희, 고현정, 이나영의 손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오후에 방송된 SBS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광고 속에서 여배우의 손 대역을 하는 '손 모델' 최현숙 씨가 출현했다.
최 씨는 화장품 광고 속에서 여배우들의 손 대역 모델로 활동하며 1000여 편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에서 손 관리비법을 공개한 최 씨는 50여 가지의 손 관리 제품을 가지고 있으며 그날 컨디션에 따라 20여 가지의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손에 바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해사정인이 평가한 최 씨의 손 가치는 1억6500만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배윤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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