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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시대' 女스타들, "어디까지 짧아질래?"
입력 2012-07-01 08:07  | 수정 2012-07-01 14:37

바야흐로 노출의 시대다. TV속과 스크린은 말할 것도 없이 길거리나 사람들이 모인 그 어느곳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노출은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간다.
여성 그룹은 좀 더 짧고 자극적인 안무로, 영화는 관객의 심리를 교묘히 자극하는 '파격노출'이라는 문구로 여름을 더욱 '핫'하게 만들고 있다. 물론 남자들의 '식스팩', 여자들의 '11자' 복근 만들기 몸짱 열풍도 노출을 부추기는 요인이기도 하다. 최근 만난 女스타들의 노출 패션을 사진으로 만나봤다.
◆섹시 콘셉트, 허용가능 범위는
가요프로그램 속 걸그룹의 의상과 댄스는 경쟁이라도 하는 듯 노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섹시 퍼포먼스는 시각적 자극에는 효과적이지만 곡에 대한 집중은 떨어뜨린다.
◆시상식 드레스 코드도 초미니 열풍
상반신을 강조하는 롱드레스의 전통도 무더운 여름에 맞춰 짧은 초미니 패션으로 옮겨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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