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해법 모색 '제네바 담판' 개막
입력 2012-06-30 21:42 
시리아 유혈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최종 담판이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서방국가들은 시리아의 강력한 우방이자 보호자인 러시아를 설득해 아사드 정권의 퇴진에 동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발생한 시리아 유혈사태로 지금까지 1만5천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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