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림픽대로 유조차 전복…정체 극심
입력 2012-06-30 19:29 
오늘(30일) 오후 4시쯤 서울 올림픽대로 암사동 선사유적지 부근에서 2.5톤 유조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차 운전자 67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에 있던 폐유가 쏟아져나와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대 도로가 한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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