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지원 "저축은행서 금품수수 없었다"
입력 2012-06-30 14:45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어떤 저축은행에서도 금품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자신이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 오문철 보해 저축은행 대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있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세 사람과 만난 건 인정하지만, 금품수수는 없었다"며 "대선정국에서 검찰이 여당을 지원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는 만큼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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