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키니만 입어주면‥한달에 1천 만원 훌쩍
입력 2012-06-30 11:07  | 수정 2012-06-30 14:46

'억대연봉 레포츠모델'로 화제가 됐던 모델 이서현(27)이 KBS 'VJ 특공대'에 깜짝 출연했다.
이서현은 29일 방송된 'VJ 특공대-이색 모델의 세계'에 '황금비율 비키니모델'로 소개되며 그녀의 비키니모델 활동의 시작계기와 노하우, 몸매유지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현은 "잡지기자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비키니 모델을 시작했다"며, "다른 옷을 입었을 때보다 비키니를 입었을 때 제일 잘 어울리고 돋보인다"고 몸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몸매 유지 비결로는 "하루도 빼놓지 않는 헬스 및 운동"이라고 밝히며, "수입의 10-15%를 본인의 몸매 유지에만 쏟는다"고 덧붙였다.

이서현 측은 "여름에만 비키니모델로 한 달에 1000-15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다, 그 이후에는 각종 레포츠 모델 활동으로 억대연봉의 수입을 올린다"고 밝혔다.
현재 그녀는 통도 아쿠아 환타지아 메인모델과 훌라링, 트위스트킹, 트위스트런, N바디, 워킹머신, 펫다운 등의 다양한 제품광고를 진행했으며, 로베라 6파워 전속모델과 다양한 모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 레포츠 모델을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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