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당선자가 현지시간 30일 공식 취임합니다.
무함마드 당선자의 대변인인 야세르 알리는 "무르시가 3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집트 관영 뉴스통신 메나가 보도했습니다.
한편, AFP통신은 무르시가 "재임 기간 중 어떤 국가기관의 이슬람화도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고 전했습니다.
무함마드 당선자의 대변인인 야세르 알리는 "무르시가 3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집트 관영 뉴스통신 메나가 보도했습니다.
한편, AFP통신은 무르시가 "재임 기간 중 어떤 국가기관의 이슬람화도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