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의 3분의 1이 터키 등에 거점을 두고 있는 반군조직인 '시리아 자유군'에 합류했다고 러시아의 한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30만 명의 시리아 정부군 가운데 10만 명이 시리아자유군으로 넘어왔으며, 시리아 영토의 60%를 반군이 장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20명의 장군을 포함한 600명의 시리아 군인이 시리아를 벗어났으며, 이 가운데 50명 이상의 장교들이 터키 영토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은 30만 명의 시리아 정부군 가운데 10만 명이 시리아자유군으로 넘어왔으며, 시리아 영토의 60%를 반군이 장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20명의 장군을 포함한 600명의 시리아 군인이 시리아를 벗어났으며, 이 가운데 50명 이상의 장교들이 터키 영토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