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도 특별올림픽위원회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경기도 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어제(28일) 아주대학교에서 장애인들과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 석호현 경기도스페셜올림픽위원회 초대 회장 등이 참석해 선포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나경원 회장은 "지적 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대표적인 기구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초대 경기지부 회장인 석호현 회장은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의 발전과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1962년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가 창설한 비영리 국제스포츠기구로, 한국에는 1978년 처음 소개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어제(28일) 아주대학교에서 장애인들과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 석호현 경기도스페셜올림픽위원회 초대 회장 등이 참석해 선포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나경원 회장은 "지적 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대표적인 기구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초대 경기지부 회장인 석호현 회장은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의 발전과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1962년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가 창설한 비영리 국제스포츠기구로, 한국에는 1978년 처음 소개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