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7천 명을 포함해 2만 2천여 명의 국내외 팬을 초청한 '그룹 JYJ 팬 박람회'가 오늘(28일) 서울 대치동 세텍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는 멤버들의 소감과 테이프 컷팅, 취재진을 위한 박람회 체험 순서로 진행됐지만, 소속사 측은 사전 예고 없이 내부 행사장에 대한 방송사 취재를 막아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팬들이 박람회를 보지 않아 동영상이 누출될 우려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일부 취재진은 지나치게 이익을 앞세운 이기적인 행태라며 항의했습니다.
[ 이해완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최선명 기자
행사는 멤버들의 소감과 테이프 컷팅, 취재진을 위한 박람회 체험 순서로 진행됐지만, 소속사 측은 사전 예고 없이 내부 행사장에 대한 방송사 취재를 막아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팬들이 박람회를 보지 않아 동영상이 누출될 우려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일부 취재진은 지나치게 이익을 앞세운 이기적인 행태라며 항의했습니다.
[ 이해완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최선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