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지주, LG카드 정밀실사 돌입
입력 2006-08-31 11:52  | 수정 2006-08-31 11:52
LG카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한금융지주는 내일(9월1일)부터 한달간 LG카드에 대한 정밀실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지주는 이를 위해 신한카드 직원과 한영회계법인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50~60여명 규모의 실사팀을 꾸렸으며 예비실사 결과를 토대로 LG카드 자산 등에 대해 정밀실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한지주와 LG카드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은 정밀실사 이후 입찰제안 가격인 6만8천410원의 5% 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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