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권총의 기대주 김장미가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우승으로 런던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장미는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00.7점을 쏴 본선 391점, 합계 491.7점으로 대회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했습니다.
대회 첫날 25m 권총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1위를 휩쓴 김장미는 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인 이번 대회에서 3관왕을 거머쥐었습니다.
김장미는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00.7점을 쏴 본선 391점, 합계 491.7점으로 대회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했습니다.
대회 첫날 25m 권총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1위를 휩쓴 김장미는 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인 이번 대회에서 3관왕을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