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에 비상경영체제를 주문했습니다.
신 회장은 국내·외 48개 계열사 대표이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계열사 대표들에게 즉시 비상경영 시스템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과 함께 원가·비용 절감계획을 수립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신 회장은 국내·외 48개 계열사 대표이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계열사 대표들에게 즉시 비상경영 시스템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과 함께 원가·비용 절감계획을 수립할 것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