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창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들어가 치료용 치금과 현금을 훔쳐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35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5일 새벽 12시 반쯤 서울 금호동에 있는 치과의 창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들어가 150만 원 상당의 치금을 훔치는 등 21차례에 걸쳐 치금과 현금 1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35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5일 새벽 12시 반쯤 서울 금호동에 있는 치과의 창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들어가 150만 원 상당의 치금을 훔치는 등 21차례에 걸쳐 치금과 현금 1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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