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인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대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값 등록금이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며, 정부에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함 회장은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개회사에서 OECD 국가들은 정부가 고등 교육비의 69%를 부담하는데 우리 정부는 22%만 지원하고 있다며, 양극화 해소와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도 반값 등록금 문제를 더이상 미뤄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국 145개 대학 총장들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대학 특성화와 국제화, 재정 확충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함 회장은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개회사에서 OECD 국가들은 정부가 고등 교육비의 69%를 부담하는데 우리 정부는 22%만 지원하고 있다며, 양극화 해소와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도 반값 등록금 문제를 더이상 미뤄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국 145개 대학 총장들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대학 특성화와 국제화, 재정 확충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