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관련 재판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7부는 "방 사장이 장자연 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고 말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의 공판에 방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방 사장에게 소환장을 보내 8~9월에 열릴 재판에 출석할 것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7부는 "방 사장이 장자연 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고 말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의 공판에 방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방 사장에게 소환장을 보내 8~9월에 열릴 재판에 출석할 것을 통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