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7월 전국 주택건설 물량은 모두 5만 7천가구로 한 달 전에 비해 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건설된 주택은 모두 23만 8천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반면 지방은 31% 증가했으며 부문별로는 공공이 전년 동기보다 20% 감소한 만 9천가구, 민간이 13% 늘어난 22만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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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올해 건설된 주택은 모두 23만 8천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반면 지방은 31% 증가했으며 부문별로는 공공이 전년 동기보다 20% 감소한 만 9천가구, 민간이 13% 늘어난 22만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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