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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올림픽 근대5종 선수 승마훈련 지원
입력 2012-06-28 11:52 
한국마사회는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근대5종 선수들의 승마 훈련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펜싱, 수영, 승마, 사격, 육상의 종합 성적으로 우승을 가리는 근대5종은 대회 주최 측이 제공하는 말을 추첨으로 배정받아 경기하기 때문에 승마의 순위 변동이 가장 심합니다.
혜택을 받는 국가대표 선수는 정진화, 황우진, 양수진 선수로 7월27일까지 장애물 넘기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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