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세업자 카드 수수료 1.8%→1.5%
입력 2012-06-28 09:52 
연 매출 2억 원 미만 중소 사업장 150만 곳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1.5%로 현재보다 0.3%포인트 낮아집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영세 가맹점 수수료율을 현행 1.8%에서 1.5%로 내리기로 했다고 밝히고 대형 가맹점이 과도하게 혜택받는 것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최근 카드사 임원들을 불러 수수료율 개편을 앞두고 대형 가맹점에 수수료율을 깎아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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