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친정부 성향의 민영 방송국이 총기와 폭탄으로 무장한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 관영 SANA 통신은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알 이크바리야 TV 본부에 무장괴한들이 들이닥쳐 방송국 내부를 부수고 폭발물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직원 3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국은 친정부 성향의 방송을 통해 아사드 정권을 지지해왔으며 시리아 반정부 측은 이번 공격에 대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시리아 관영 SANA 통신은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알 이크바리야 TV 본부에 무장괴한들이 들이닥쳐 방송국 내부를 부수고 폭발물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직원 3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국은 친정부 성향의 방송을 통해 아사드 정권을 지지해왔으며 시리아 반정부 측은 이번 공격에 대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