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영업자, 롯데카드 결제 거부 철회
입력 2012-06-27 15:19 
롯데카드가 특정 대형 가맹점에 수수료 혜택을 주지 않겠다고 약속하면서 중소 자영업자들이 다음 달로 예정했던 롯데카드 결제 거부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골목 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과 유권자 시민행동은 100만 회원이 가입한 60여 개 자영업 단체장과 논의한 끝에 거부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롯데마트가 롯데 빅마켓에서 롯데카드 이용 때 특혜를 줘 신용카드 수수료 체계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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