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한 제4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뉴스 부문에 '제2, 3의 민간기업 불법사찰 실체'를 연속으로 단독 보도한 MBN 오이석 기자 등 5명의 법조팀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수상자들은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의 폭로로 시작된 검찰의 불법사찰 재수사와 관련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 외에 또 다른 사찰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끈질기게 추적해 보도했습니다.
또 돈을 받고 불법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 정권 최고 실세 가운데 한 명인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 불법사찰의 핵심 배후세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수상자들은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의 폭로로 시작된 검찰의 불법사찰 재수사와 관련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 외에 또 다른 사찰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끈질기게 추적해 보도했습니다.
또 돈을 받고 불법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 정권 최고 실세 가운데 한 명인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 불법사찰의 핵심 배후세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성과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