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 10.1' 미국 내 판매금지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10.1'을 미국 내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6일, 미국 지방 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에 대한 미국 내 판매금지 예비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애플은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 등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판매금지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