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빌딩 주차장 불…2천5백만 원 피해
입력 2012-06-27 11:50 
오늘(27일) 새벽 4시 10분쯤 서울시 창동 주상복합건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승용차 1대 등이 불에 타 모두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한편에 쌓아놓은 재활용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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