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몸짱’ 개그맨 이승윤, 헬스 사업가 변신
입력 2012-06-27 11:10 

연예계 대표 ‘몸짱 개그맨 이승윤이 본격적으로 헬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승윤은 최근 ‘이승윤의 식스팩 파워싯업을 출시했다. 앞서 ‘헬스닭이라는 닭가슴살 브랜드를 내놓은 데 이어 멀티 운동기구까지 출시하며 본격적인 헬스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승윤은 최근까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을 통해 개그우먼 이희경과 권미진의 다이어트까지 도우며 연예계 다이어트 전도사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이희경과 권미진이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하며 ‘개콘의 대표 미녀 개그맨으로 등극하, 이승윤의 트레이닝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 때문에 그가 출시한 다이어트 운동기구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이승윤이 직접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만들어진 ‘이승윤의 식스팩 파워싯업은 혼자하기 힘든 복부 운동을 가능케 하는 등 여러 가지 트레이닝이 가능한 멀티 운동기구로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올바른 자세를 통해 상체운동과 다리운동까지 가능하게 해 매끈하고 탄력 있는 바디를 만드는 운동에 도움을 준다.
한편 이승윤은 몸짱 개그맨이 되기 전, 94kg의 비만 체형이었으나 피나는 노력 끝에 몸짱으로 거듭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식스팩 편에서 동료 개그맨 윤형빈의 트레이닝을 맡아 두달 반 동안 11kg을 감량시키고 식스팩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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