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8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물류센터 사무실에 화염병이 날아들어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사무실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화염병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사무실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화염병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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