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은지, 똑 닮은 둘째딸 공개 "지금은 너무 우량아"
입력 2012-06-26 20:50  | 수정 2012-06-26 20:53

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 출신의 양은지가 자신의 둘째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6일 양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아 신생아 촬영한 앨범이 왔다. 저때는 신생아 치고 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작네. 생후 2주도 안 됐을 때. 지금은 너무 우량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양은지가 둘째딸을 안고 서로 코를 맞대는 모습을 촬영한 것, 그녀는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청순하면서 따뜻한 이미지를 배가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딸의 어엿한 엄마가 되었네요”, 은지 씨 얼굴에 미소가~ 사랑스러워요”, 지금 둘째딸은 얼마나 컸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탤런트 양미라의 동생으로도 알려진 양은지는 지난 2009년 12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 양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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