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차에 끼인 50대 근로자 숨져

오늘(26일) 낮 11시쯤 서울시 석관동 한 청소업체에서 55살 신 모 씨가 청소차 하부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청소차의 유압펌프가 고장 나면서 차를 수리하던 신 씨의 몸이 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