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시내버스 가로수 들이받고 전복…11명 다쳐
입력 2012-06-26 17:04 
오늘(26일) 오전 7시 45분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국도에서 강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와 승객 25살 여성 김 모 씨 등 1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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