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신월성 1호기, 다음 달 상업운전
입력 2012-06-26 15:58  | 수정 2012-06-27 09:39
잇따른 고장으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경주 신월성 원전 1호기가 다음 말쯤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갑니다.
한수원 월성 원자력본부는 최근 신월성 1호기에 대한 대부분의 시운전 시험을 마무리하고 상업운전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월성 1호기는 앞으로 설비 최종점검과 설계된 출력의 생산 여부를 확인하는 성능보증 시험을 거친 뒤, 7월 말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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