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진 측에 따르면, 전진은 24일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이 났다.
한 관계자는 전진이 오픈월드와는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며 향후 어떤 회사와 계약할지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신화가 다시 활발히 활동을 하면서 전진이 개인적인 활동 등 여러 가지 측면으로도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며 연기 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어 관련 회사도 알아보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진은 30일부터 열리는 2012 신화 그랜드 투어 더 리턴의 중국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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