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홍석천, 강레오·박선주 결혼 사회 맡는다
입력 2012-06-26 11:52 

방송인 정준하와 홍석천이 세프 강레오·가수 박선주 커플의 결혼식 사회자로 나선다.
정준하와 홍석천은 27일 오후 6시 강남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되는 강레오·박선주 커플 결혼식에서 각각 1부와 2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박선주의 제자이기도 한 가수 김범수를 비롯해 거미, 손호영, 마이티마우스, 버스커버스커 등이 단체로 맡을 예정이다.
박선주는 2012 이승진스포사 뉴컬렉션 작품인 고가의 웨딩드레스, 강레오는 로드 앤 테일러의 웨딩수트를 입을 계획이다.
한편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마셰코)에 출연해 ‘훈남셰프로 이름을 알린 강레오와 가수 겸 작곡가인 박선주는 2년여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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